느끼한 거 먹을까 매운 거 먹을까 고민할 때는 둘 다 먹어요.선택장애 발생시 주구미 도사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682번길 30102호
너무 바빴던 하루를 마치고 보상심리로 나는 오늘 꼭 맛있는 것을 먹어야 하는데 육식공룡이라 기름진 것도 먹고 싶고 매운 것도 먹고 싶고 고기와 고추는 이제 지긋지긋하고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떠오른 주꾸미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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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창원시 상남동 주꾸미 도사입니다.
요즘 너무 핫한 세로 골목(?)에 있어서 찾지 않아도 못해도 못찾는 장소값이 너무 비싸겠지. 내가 많이 먹으러 와줄게.
귀여운 추도가 저를 반겨주고 있어요.저희 가게가 우와, 떨어져서 추도가 역광으로 시커멓게 나왔네요.원래는 너무 빨갛고 귀여워요.
주꾸미도사님은 너무 밝고 부끄러울 정도로…? 다른 지점도 마찬가지인가요? 왜 이렇게 밝아?매워서 콧물이라도 조금 흘리려고 하면 다 보이는데?이빨에 고춧가루 묻은 거 다 보일 것 같은데? 하, 좀 걱정이 됐는데 테이블마다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이 인상적이었어.
주꾸미토사의 메뉴’ㅅ’ 오리지널은 주꾸미뿐!
추짜새는 주꾸미+차돌+새우추곱새는 주꾸미+곱창+새우(낙곱새….) 대창 주꾸미/삼겹 주꾸미 있습니다.
매운 데 무조건 나온다는 냉콩나물 국 너 무섭게 해?그리고 매시드 포테이토와 치즈를 녹여 함께 먹도록 데워서 기본 반찬을 주었습니다.
다 매운 거 진정시키는 용도인가 봐.
이런 당면도 주세요. ‘ㅅ’요즘 중국 당면, 납작 당면 등 당면이 유행이잖아요.역시 상남동에 이렇게 비싼 곳에서 장사한다면 유행을 놓치지 않을 수 없겠죠.흐흐흐흐
상무랑 깻잎도 주시고 싸먹을 수도 있어요!
삼파들이 계시잖아요.저희는 손도 대지 않았습니다.
저는 노샘팔러… ㅎㅎㅎ
음식 나오고 3분 뒤에 다시 올 것 같아.며느리의 카리스마를 가지고 모래시계를 두고 가셨는데 귀엽네요.저 양치할 때 쓰고 싶어요.흐흐흐흐
3분뒤에 오셔서 아이들을 쿵쿵 내주시는 직원분 ‘ㅅ’
왠지 가위질이 넉넉한데 성급한 저는 답답해 죽겠어요.치만 저희한테 양념장 한 방울 안 날리려고 하는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직원분들이 딱 봐도 보풀처럼 보풀처럼 보였는지 달라고 안하셨는데 앞치마를 갖다주셔서.. “하
헉 진짜 맛있겠다 아!
저희는 대찬 주꾸미 시켜서 먹었어요. 영묵고제비가 3인분 세트를 시키자고 했는데 말려서 2인분 세트를 시켰어요.대추+주꾸미set:육전포함 45.000원입니다.
저는 육전을 너무 좋아해서 육전이 필요해요^^..****** 헤헤
짱, 원하던 육전, 두둥겉절이에 내가 못 먹는 나물 나오면 어떡하지. 했는데 신선하게 시금치로 김치를 만들어 주셨어요.시금치는 먹을 수 있는 야채라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응<웃음배부르게 보이는 거. 나이스츄 – 밋츄 – 3 -아시죠? 밥잃지 말자?아시죠?볶음밥룰이래.묻는 질문 자체가 한국인이 아니거든.매워서 양념이 많이 남아있었는데 원래 양념을 줄여서 볶아주는데 그냥 볶아줘서 매운건 못먹어 오 그 유명한 쯔양씨도 드셨네.근데 쯔양 씨 평소에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사인도 정말 귀엽네요.대출할 때도 저 사인을 쓰나?아, 대출을 안 받나?ㅎㅎㅎ지글지글, 내 스타일이었던 주꾸미도 말야, 넌 분명 또 생각날 거야.주꾸미토좌창원상남점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682번길 30102호#창원맛집 #창원해산물맛집 #창원대창맛집 #쭈구미도사 #주꾸미맛집 #대창맛집 #낙곱새 #주곱새 #상남동맛집 #상남동술집 #상남동가보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