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이 최은찬인 일본계 판소리 가수 최수호. 판소리는 일본에서 처음 접했지만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버지가 속보를 좋아하셔서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아래에서 최수호의 프로필, 나이, 학력, 이전 부모를 살펴보겠습니다.
최수호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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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최은찬이고 일본에서 태어났지만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
저는 현재 21살이고 2002년생입니다.
키 180cm, 몸무게 65kg.
그는 아버지, 어머니, 형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학생입니다.
국립국악중학교와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판소리를 전공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진학했다.
과거 최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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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KBS ‘스타킹’에서 민요 신동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그는 고등학교 졸업 후 KBS ‘전국 트로트체전’에 진출해 ‘아빠 미안해’라는 별명으로 활동했다.
함께 출전한 아버지가 탈락하고 최수호만 본선에 진출해 붙은 별명이다.
전국 트로치 대회에서 아쉽게도 2차 결선에서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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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트로트와 판소리로 다양한 무대를 오가며 커리어를 쌓았다.
대학 입학 후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미스터트롯2에서 최수호는 1v1 데스매치에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당당히 ‘진’을 쟁취했다.
배우 유연석을 닮은 얼굴로 ‘우유맨’이라는 별명을 얻은 최수호는 뛰어난 가창력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미스터트롯2 최수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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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4차전으로 진행된 TV조선 프로그램 2차전에서는 길병민과의 대결에서 “모르겠어”를 부르며 반전 국면을 마련했다.
섹시한 미모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관객과 사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사부는 주영훈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국악 엘리트 출신 최수호가 관객들의 마음을 감동시키며 한국 전통 트로트 음악의 새 장을 열었다.
여기에 부드러운 무대 매너와 빠른 댄스곡까지 소화할 수 있는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이 있다.
최수호는 이미 결승 2, 3차전에서 ‘진’을 꺾고 강력한 다크호스의 탄생을 알렸으며, 이번에도 최종 순위 3위를 차지하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그가 최종 무대에서 받게 될 소감에 기대가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