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도의 옷차림 [22.03.21] 5도 / 11도 코디

슬슬 따뜻해지고 있는데 조금 늦은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그것도 춘분이라는 오늘에 덕분에 넣을까 말까 고민하던 누빔 점퍼도 오랜만에 다시 꺼내 입었어요. 오래전에 산건데 다른 색상도 살걸 매년 후회하는 아우터만큼 따뜻하고 핏도 좋아 손이 많이 가는 아우터입니다. 그리고 이번의 코디네이터의 핵심! 새로운 가방을 샀습니다. 후후후유연한 가죽 느낌의 스트링 호보 백입니다 전의 스트링을 조르자 반달 모양이 오는데 가죽이 너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