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산산绿지 1520121121-3호선 지하철 10호선 교통대에서 내려 6번 출구로 나와 500m 조금 걸어가면 하얀색 큰 건물이 있다.
주변 일대가 한적하고 살기 좋아 보였다.
#상하이 교통대 카페
#impressu #임프레스유 #상하임프레스유 전체적으로 하얀색 바탕의 예쁜 카페 외관입구를보면작은카페처럼보이지만의외로공간이아주넓고크다.
#교통대 카페 추천 영업시간: 아침 9시~저녁 8시까지 메이텐 배달이 가능했지만 주문이 이어졌다.
음료 메뉴는 커피와 논커피, 에이드, 스무디차와 종류가 다양했다.
IMPRESSU는 디저트와 세트메뉴 구성이 아주 좋았다.
크록무슈와 커피세트&토스트세트도 저렴했고, 우리가 주문한 마카롱 커피세트도 궁합이 잘 맞았다.
3월부터 새로 출시된 신메뉴 크로플을 사면 음료를 30% 할인해 준다.
상해에서도 크로플을 먹는 것이, 크로플 맛도 종류별로 선택 가능했다.
#상하이크로플 #상하이크로플 #상하이카페추천
귀여웠던 머그잔들
임프레스 유 카페 쇼트에 진열된 마카롱 종류가 20가지가 넘었다.
하루 판매되는 마카롱의 종류만 보면 상하이 홍검루에 있는 방향루보다 훨씬 수가 많았다.
뚱뚱한 마카롱부터 마카롱까지 모양이 귀엽고 깜찍했다기본은 개당 25위안이고 다소 화려하거나 필링이 많이 들어간 마카롱은 개당 30위안이다.
#임프레스유카페 #상하이뚱마카롱
실내 내부에는 한글로 된 글들이 군데군데 보였는데 이 말이 너무 재미있었다.
”오빠 백은 못 사줘도 마카롱은 못 사줘” 우로파도 백은 못 사줬지만 마카롱을 사줬어#상하이 팡카롱
나랑 써니는 42위안에 라떼나 아메리카노 중 택1, 그리고 25위안 마카롱 중 택1 해서 먹을 세트 2개를 사서 주문했다.
하상욱 단편시집 중 나와있는 메뉴선택의 구절에 딱 맞게 25위안 마카롱의 종류도 꽤 다양해서 나 같은 선택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마카롱 선택이 좀 어려웠다다 맛있어 보이는데 기회는 딱 한 번만…
이런 부끄러운 글귀도 있다.
한글 글씨가 많이 쓰여 있어서인지 디저트도 그렇고, 한국 카페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인지 한국인들도 많이 찾았다.
이 배꽃나무인지 매화나무인지 꽃에 걸린 홍포만 보면 또 중국 같기도 하다.
카페에 거울도 많이 있어서 방문한 사람들이 거울샷도 많이 찍었어.
#상하이 카페 impressu가 다른 카페와 달라진 점은 한국 디자이너 편집숍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임프레스 유의 옷과 가방은 한국의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옷이라고 할 수 있다.
가격도 의외로 그리 비싸지 않았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우리가 결제하면 자리로 직접 가져다 줘.
마카롱이 아주 예쁜 조개 그릇 위에 올려놓고 나왔는데 사진도 아주 예쁘게 나왔다.
밥이랑 로즈마리도 사진 찍을 때 좀 더 예쁘게 나오려고 일부러 준비하는 것 같아
스마일 퉁카롱은 조리퐁 맛으로 완성했다.
쪼리뽕 맛이 나서 신기했어써니는 이거 먹고 맛있으면 쪼리뽕이 먹고 싶다며 쪼리뽕 과자를 샀다.
주방장과 느낌이 아주 쫄깃했던 방카롱고에 비하면 여기가 더 쫄깃하다.
무당벌레 모양은 바로나 초콜릿 맛에 초콜릿이 아주 진해
이곳의 마카롱은 달지 않고 쫀득쫀득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사니도 이런 디저트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맛있다고 했다.
모양도 너무 예쁘고 사진도 예쁘게 나온다.
라떼라떼아트도 챙겨주는 것 같았어다만 약간 장님 맛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