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적, 관행적 미납업체에 대한 특별노동감독을 통한 처벌
고용노동부 김문수 장관은 8일 부산 K사와 충남 N사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22일 “부인과 며느리에게 고액 임금을 허위로 지급하고 근로자 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건설사”에 대한 발표에 이은 두 번째 발표다. K사는 부산 지역 여러 곳에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3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최근 A사가 연장근로수당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는 등의 문제가 지방노동관서에 계속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