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후속 한번다녀왔습니다 후속

안녕하세요 범애입니다!
벌써 주말이 시작되네요. 너무 즐거워요!
토요일 오전에는 즐겁지 않을 수 없죠.메일이 돌아오는 주말이지만, 매번 좋아.제가 주말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주말드라마에 다녀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인공 캐릭터와 각종 패션 정보, 그리고 내용까지 무엇 하나 빠짐없이 눈이 즐거운 드라마였습니다.
근데 이제 곧 마지막 회가 다가옵니다ㅠㅠ 9월초순의 안녕입니다.
~ 슬슬 나갈 준비를 하면서 다음 드라마는 어떤 내용인지 좀 알아봤어요 🙂

오늘 소개할 내용은 한번 다녀왔습니다.
후속 오!
삼광빌라!
정보입니다.
내용뿐만 아니라 스틸컷에 등장한 팬시네 패션까지 가볍게 알아봅니다.

한 번 다녀온 후속 오삼광 빌라 드라마는 9월 19일부터 시작되는 kbs2 드라마로,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이 삼광 빌라라는 공간에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훈훈한 가족 드라마라고 한다.

요즘처럼 너무 자극적인 소재의 드라마가 많이 나오는 시기에 이런 사람들이 사는 이야기가 특히 사랑받는 것 같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한 번 다녀왔어요. 드라마도 그런 이유로 사랑받은 케이스였어요 🙂

이번 드라마에서는 레전드급 배우 2명이 함께 출연해 더욱 화제가 되기도 합니다.
전인화 배우와 황신혜 배우인데 두 배우는 30년 만에 한 작품에서 만났대요.감회가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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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전인화 배우는 인간미와 정이 넘치는 삼남매의 어머니이자 삼광빌라의 최고참 역을 맡았고, 황신혜 배우는 패셔니스타라는 별명에 걸맞게 극중 패션회사의 CEO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요?

이번 드라마의 스틸컷이지만, 매우 우아합니다.
미모도 미모지만 일단 옷 스타일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제가 나이들어서 입고싶은 스타일링입니다.
빨리 이 드라마의 패션정보 포스팅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방영 시즌이 가을이라 더 분위기 넘치는 옷이 많이 나올 것 같아요. 벌써 눈이 즐거워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황신혜 인스타)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볍게!
한번 다녀온 후속 오삼광 빌라 드라마의 팬시네 배우 패션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신혜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인데 힘이 듬뿍 들어간 듯한 셔츠가 눈에 띄었습니다.
컬러도 연보라여서 가을이랑 정말 잘 어울렸어요.

살짝 오버핏 셔츠라 왠지 쿨해보이는게 CEO 역할과도 잘 맞았어요.

(사진 출처 : YOU NESS 홈페이지)

이 옷은 디자이너 브랜드 유니즈의 핑크 시그니처 셔츠였어요. 이 브랜드는 2015년에 출시한 여성 블라우스 셔츠 전문 브랜드입니다.

블라우스와 셔츠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곳이라니 매력적이지 않나요!
? 홈페이지에 가보니 정말 예쁜 옷이 많더군요.심플함이 느껴지는 셔츠에 다양한 포인트를 더해 우아하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선보였습니다.
ㅎㅎ 특히 30대 이상 여성분들께 너무 사랑받을만한 블라우스들이 많았어요!

이 옷은 왼쪽 가슴 포켓이 포인트입니다.
마치 아무렇지 않게 종이접기를 해서 붙여놓은 것 같습니다.
그런 포인트가 의외로 귀엽다…

라인은 전체적으로 낙낙한 스타일이라 드라마 스틸컷에 나온 황신혜 배우처럼 바지에 살짝 넣어서 입으면 정말 예뻐요.지금 보면 황신혜 씨가 입은 화이트 팬츠도 이 룩을 그대로 따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 번 다녀온 후속 드라마 스틸컷에 나온 이 셔츠는 가까이서 보면 더욱 매력적이에요.카라부분이 살짝 높게 목위로 올라오는 스타일인데 그래서 더 파워풀해 보이고 섹시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오피스룩에 딱 맞습니다.
후후 이너티를 입고 셔츠의 단추를 모두 풀어 가디건처럼 걸쳐 입으시는 것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