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음반 [음반 프리뷰] 레드벨벳 3월 21일 컴백 확정,

[앨범 미리보기] 레드Ve lvet 3월 21일 컴백,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

레드벨벳 음반 [음반 프리뷰] 레드벨벳 3월 21일 컴백 확정, <The 1

레드벨벳, 3월 21일 컴백 지난해 여름 1년 8개월의 공백기를 깨고 <Queendom>으로 성공적인 활동을 마친 레드벨벳이 7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은 재계약 후 첫 컴백이며 짧은 공백기를 통해 레드벨벳이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계속할 것임을 보여주는 앨범이 될 것이다.
한 차례 위기를 맞은 팀이지만 기적적으로 극복하는 데 성공해 3세대 걸그룹 중 몇 안 되는 롱런을 걸을 수 있게 됐다.
여담으로 레드벨벳이 봄에 앨범을 내는 것은 <The벨벳> 앨범 이후 6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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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 페스티벌 시리즈의 연장선, 지난해 8월 발매한 <Queendom> 앨범은 지금까지 발매한 앨범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는 독립된 앨범이었던 반면, 새로 발매하는 앨범은 2019년 <The Reve Festival> 시리즈를 잇는 후속작이라 할 수 있다.
The Reve Festival 2022라는 제목에 Feel My Rhythm이라는 부제가 붙은 것을 보면 올해도 3부작 정도의 시리즈 음반을 내놓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결국 또 정규앨범은 발매하지 않게 되는데, 이번 시리즈 앨범도 <The Reve Fesival Day 1, 2>앨범이 그랬던 것처럼 미니n집으로 함께 카운트되지 않는 것은 물론 나중에 리패키지로 합본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빠른 컴백은 물론 <레드벨벳 Special Live 2022> 콘서트 개최까지 진행함에 따라 SM에서 그동안 홀대받던 ‘레드벨벳 Special Live 2022’에게 이전보다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도 티켓팅 성공) 적은 빈도지만 자체 콘텐츠 제작도 꾸준히 진행 중인 걸 보면.컴백 전 우려했던 <Queendom>이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가온차트 음원상까지 수상하는 등 선전했기 때문에 소속사들도 ‘레드벨벳’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추세라면 적어도 10주년 활동까지는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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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다운 다채로운 음악 예상=2019년 발매한 <The Reve Festival>시리즈에서 탄생한 곡이 ‘짐살라빔’, ‘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음파 공개된 티저는 산뜻한 봄기운을 담고 있지만 특유의 섬뜩한 기운도 함께 지니고 있어 단순한 화려한 스프링 페스티벌의 모습만 그릴 것 같지는 않다.
후배 그룹 ‘NCT DREAM’과 격주로 컴백한다는 점에서 발매 시기가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래도 성적에 연연하기보다는 ‘레드벨벳’다운 독특한 개성의 음악으로 우리를 놀라게 하는 데 주력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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