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 :: 천재의 간이역 만들기

[영화 기적의 줄거리 결말] :: 이과 천재의 간이역 만들기

오늘은 영화 기적에 대한 리뷰를 해볼 거예요.

제가 쓰는 기적의 후기는 스포가 있으니까 보는 분들은 읽지 마세요!

그러면 영화 기적의 줄거리 고고씽~

이과 :: 천재의 간이역 만들기 1

자신을 낳고 돌아가신 어머니, 무뚝뚝한 원칙주의자인 아버지, 그리고 귀여운 누나와 함께 사는 이과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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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동네에는 차가 다니는 도로가 없고 역도 없다.

그래서 다음 기차역이 있는 철로를 걸어 자전거를 타고 왕복 5시간 통학을 한다.

이에 대해 청와대에 철도역을 만들었다며 매일 편지를 보낸다.

이과 :: 천재의 간이역 만들기 3

이과의 천재이지만, 문과는 理

편지에 누가 사투리를 쓸까 하고 평소 관심을 보이던 소녀시대 윤아가 철자부터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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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가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에 철도를 걷는 마을 사람들을 위해 기차가 다니는 진동을 이용한 신호를 만들어 마을 사람들을 편하게 다니게 한다.

이과 :: 천재의 간이역 만들기 5

물론 그 속에서 싹트는 로맨스,

청와대에서 편지를 보내오지 않아 대통령배수학 경연대회에 나가 1등을 했지만 대통령을 만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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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의 아버지는 국회의원이었는데, 자신의 딸을 서울로 전학시키는 김에이과의 천재도 과학고등학교로 전학시키려 하지만,

스스로 만든 신호등 고장으로 마을 사람들이 죽는 것

과거 철로로 오는 기차를 피하다가 자신의 수학경연대회 트로피를 쥐려던 죽은 누나가 생각나서 떠나지 못한다.

언니가 죽는 순간부터 이과 천재는 항상 언니와 혼자 이야기하며 살았다.

미치고 이런 게 아니라 언니를 너무 사랑해서 그런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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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전학 온 소녀시대 윤아가 집에 와서 생일 축하도 해주고 이날 첫 키스도 징그럽고

그리고 청와대에서 간이역을 만들겠다는 승낙이 나왔지만 예산 부족으로 언제 만든다는 보장은 없다.

그래서 이과 천재는 마을 사람들과 함께 간이역을 만들어 개통식을 합니다.

원칙주의자 아버지가 안 일어나고 지나가는 떨리는… 떨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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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을 만든 이과 천재는 철도청 신문에도 났고

학교 물리선생님은 아버지를 찾아와서 한국에서 이과 천재 한 명을 골라 미국으로 유학 보낼 기회가 있는데 꼭 보내야 한다고 하셨어.

그래서 아버지는 간이역에 기차를 세우고 아들을 데리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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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선생님이 운전하신다는데 굳이 아버지가 직접 운전하셔서 서울까지 가서야 시험을 보고,

당연히 주인공 포스에서 대결하게 될 이과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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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기 전날 아버지와 소주 한잔을 하고 서로 마음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를 나눈다.

사실 언니가 사고가 난 날 열차 운행에 나선 사람은 아버지였다.
명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다 죽으면 나머지 아들마저 틀릴지 모르니까.

일부러 아들에게 사랑을 주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는 눈물이 나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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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향하는 공항에서 이과천재 뮤즈, 소녀시대 유나와 키스를 나누며 영화 기적은 결말을 맞는다.

영화 기적의 관객 수는 약 71만 명 정도죠.

물론 이과 천재, 미국에서 이런 이야기는 허구지만 간이역을 만든 것은 실화라고 합니다.

스토리가 대단한 건 아니지만 배우들이 연기력이 좋아 집중해서 볼 수 있는 영화였어요.

이상, 영화 「기적」의 줄거리. 결말이었어요.

영화 기적 평점: 10점 만점에 4점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