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의 사이클로직 부평MTB 김지현입니다전화상담 및 방문전 위 내용을 꼭 확인부탁드립니다.
#캐논데일 #그라벨 자전거인 #탑스톤카본레프티3 모델의 출고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래 기다리신 만큼 정성껏 조립을 진행했습니다.
그라벨은 오프로드를 주행하는 전천후 중장거리 투어라는 개념의 로드 드롭 바가 있는 자전거라고 인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해외와는 달리 좁은 산야와 경사, 난이도가 높은 산악 지형이라 그라벨의 타고난 면을 즐기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로드와 MTB의 중간성향 개념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또, 통근 장르에서도 선호되는 경향입니다.
캐논 데일 톱스톤 카본 모델의 경우, 타사 모델과 달리 킹핀 시스템으로 30mm의 서스펜션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보도 블록이나 평지의 오프로드를 주행할 때 전해지는 끊김이 없는 승차감이 제로가 되는 수준입니다!
자전거 경력이 20년이 넘는 분들은 과거 소프트 테일이라는 장르를 기억하실 겁니다.
최근 자전거와 비교하면 MOOTS 티타늄 자전거의 시트 튜브 브릿지에 붙어있는 작은 손잡이 샤크의 개념만큼 조리아 샤크가 없는데도 리어 샤크를 느끼게 해주는 엄청난 시스템입니다.
경량인 동시에 리어 쉑 관리 자체가 필요 없기 때문에 캐논데일의 S.A.V.E. 논피봇 서스펜션이 기초가 된 킹핀 시스템은 그 어떤 링크보다 튼튼하고 견고하여 유지 관리가 용이합니다.
캐논 데일 톱스톤 카본 레프티 3은 30 mm의 올리버 레프티 서스펜션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프론트 서스펜션 포크를 장착한 그래블 자전거 브랜드가 될 것입니다.
을 보면 자전거 회사에서 최고의 서스펜션 포크를 만든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신선한 충격이 아닙니까?캐논데일의 마니아층이 세계적으로 두터울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엔지니어적인 기능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캐논데일에서는 꽤 오래전부터 컴포넌트도 개발하고 있었습니다.
CODA라는 브랜드명이에요.아시는 분들은 싸움 인정~!
대부분의 회사들이 자전거 프레임에 집중하고 있을 당시 캐논데일은 당시에 이미 알루미늄 프레임 제조 기술의 정점에 서서 자체 컴포넌트 브랜드를 개발까지 하고 있었습니다!
크랭크와 디스크 브레이크는 레프티 서스펜션에 이어 미래 지향적이고 획기적인 제품이었습니다.
힘의 전달과 페달링 효율을 높이고 경량화에 있어 내구성을 높여 강화시키는 구조의 BB30을 개발하여 크랭크를 자체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시대의 유산을 물려받은 지금의 제품은 캐논데일 헬로그램의 라인업이군요!
캐논데일 헬로그램 크랭크 라인업 최상위에 위치한 모델은 현존하는 알루미늄 크랭크 중에 효율이 좋은 경량 제품으로 아직까지 건재합니다…나누고 싶은 얘기는 너무 많은데…자꾸 삼천포로 흐르네요.정신 바짝 차리고 빨리 진행하겠습니다
시마노그라벨 컴포넌트의 GRX입니다바테이프 한번 최고로 감았어요~^^ 테이프에 진심이여서 그래요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바테이프 하나 제대로 감으면 레버 잡기도 편해져요
이번에 새로운 가족이 된 휘직 아리안테 안장
히든 클램프의 시트 클램프는 시트 포스트가 유연해지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선택된 시트 포스트를 고정하는 부위가 높을수록 시트 포스트는 더 단단해지거든요
오시메트릭 디자인의 프레임과 휠은 비대칭이지만 완전 대칭 디자인입니다.
짧은 체인 스테이 길이가 가능해져, 트랙션을 빨리 읽을 수 있는 주행성은 물론, 힘의 효율도 좋아집니다.
게다가 밸런스는 덤입니다.
조각조각 나눌 수 있는 케이블을 통합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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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캐논데일이 추구하는 철학이 제 조립철학에 딱 맞는 궁합입니다.
총 3개의 케이블을 2개처럼 보이게 깔끔하게 수축 튜브로 작업했습니다.
가변 시트 포스트와 전변속기를 장착하기 위한 케이블루트가 설계되어 있습니다.
곳곳에 케이지 볼트가 숨겨져 있어요그라벨이래요
수동식으로 변경하는 올리버 레프티의 리모트 및 손쉽게 레프티 휠을 탈부착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캘리퍼 고정레버입니다.
언제나처럼… 조용히 숨어있는 가민x캐논데일의 GPS 휠 센서입니다
타이어는 온로드와 오프로드에 모두 적합하도록 WTB 타이어 벤추어와 바이웨이가 채용되어 있습니다.
마찰이 필요할 때와 필요 없을 때의 구별로 조합되어 있습니다.
조립은 끝났지만 사후관리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캐논데일의 2%미흡한 조립부분을 채워주는 김치조립기는 아래로 이어집니다.
조립 포인트 하나하나만 함께 하겠습니다~ ㅎㅎ
BB쉘 밑에 전변속기 케이블 가이드가 이렇게 짜여져 있었어요~ 하지만 전변속기 없는 탑스톤카본레프티3에는 불필요한 존재입니다
이 두 사람 준비해놓고
케이블 가이드를 분리하여 분리하고 손구멍이 2개 그로메트로 막습니다.
그리고 위의 케이블 가이드를 설치하게 되는데 이때 구멍이 뚫린 곳은 PPF 필름으로 시공해서 구멍을 막아줍니다.
보이시죠? 큰 구멍 막는 거 없어요. ㅠㅠ 최선의 방법이에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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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은 구멍대로 막고 케이블도 깔끔하게 고정되어 있어요.경량으로 보기에도 좋습니다.
크랭크는 심와셔 1개의 조립이 적었습니다 하나 추가합니다
케이블의 난잡함은 주행 중에 서로 덜컹거리기도 합니다
수축 튜브로 단단히 묶어주면 떨림도 덜하고 보기 좋아요
프론트 휠에는 반드시 비와셔 모양을 한 이 녀석을 넣어 주세요.가끔 이놈이 돌아가면서 플라스틱이 스치는 소리가 나지만 그래도 베어링을 보호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베어링의 유격도 잡아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이거 버리시는 분들 가끔 봤어요~~~~~
마지막으로 스플래킷 잠금 잠금 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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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데일은 역시 김지현의 사이클로직 부평MTB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