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을 언뜻 보면 다른 랜덤 디펜스 게임과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3초만 주의 깊게 관찰하시면 많은 차이점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첫 번째 ‘개성 넘치는 캐릭터’입니다.
배틀필드 상에 랜덤 소환되는 캐릭터는 미남미녀부터 귀여운 모습 또는 위압감 넘치는 캐릭터로 구성되어 보는 재미에서 다릅니다.
게임 방법은 랜덤 디펜스를 친 분들이라면 금방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래 별 모양을 눌러 배틀필드에 캐릭터를 랜덤으로 소환하여 동일한 캐릭터를 스와이프 또는 터치로 통합하여 클래스를 올릴 수 있습니다.
캐릭터는 개개인의 고유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잘 알고 있는 유저일수록 경쟁하는 ‘대전모드’와 2명의 플레이어가 협력하는 ‘협동모드’ 컨텐츠가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습니다.
전설로 라인업을 하면 무조건 승리를 거머쥔다? 이 게임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캐릭터의 레벨업, 레어도 등은 완전히 용이함을 더할 뿐 완벽한 승리는 플레이어의 전략과 센스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서론에서 언급한 [마법 카드] 많은 변수들을 일으킵니다 소환 옆에 3장의 카드가 놓여있는 게 보이실 거예요 이들은 당장 사용할 수 있는 마법카드로 표시된 숫자만큼 MP를 소비하면 즉시 발동할 수 있습니다.
MP는 캐릭터를 맞추어 랭크 업 할 때마다 하나씩 추가 할 수 있습니다.
초반에 사용할 수 있는 마법 카드는 모여 있는 적을 일망타진하는 파이어볼, 5발의 미사일로 몬스터 5마리에게 피해를 주는 미사일, 얼음을 소환하고 그 위를 통과하는 몬스터의 이동 속도를 늦추는 감속 지대, 자신의 필드에 모든 캐릭터의 공격 속도와 크리티컬 확률을 약간만 높여주는 분노 마법, 캐릭터 중 한 등급을 한 단계 올리는 등급 업!
5장의 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캐릭터처럼 마법 카드도 추가로 구할 수 있으므로 더 많은 조합으로 데크 빌딩도 가능합니다.
게임을 하다 보면 [5웨이브마다 보스 등장] 방송됩니다.
라이카, 나베스, 국밥 등 6종의 보스들은 다양한 능력으로 배틀필드를 어지럽힙니다.
이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고 싶다면 우측 상단 -> 메뉴 -> 정보를 터치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보를 하나하나 확인할 때마다 10다이아씩 획득할 수 있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대전 모드에서 승리하여 트로피를 획득하면 아레나 랭크가 올라가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레나 수준이 높아질수록 고수 사용자를 만나게 되겠지만 초반에는 그 영역까지 도달하는 게 우선이지요.
델라는 일반 공격으로 3마리 몬스터를 타격하는데 순서대로 100%, 80%, 50% 피해를 입힙니다.
델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딜의 양을 줄리가 채워줄 거예요. 줄리는 자신의 공격속도를 높이는 패시브를 가지고 있어 빠른 피해를 몬스터에게 퍼부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러셀에서 일정 확률 기절효과까지 부여되면 흘리는 몬스터 없이 운영할 수 있어요.
게다가 저는 머지할 때마다 SP를 획득시켜주는 릴리와 튜토리얼이 끝나면 전설 캐릭터를 넣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하면 대전 모드에서 릴리로 빠른 스타트나 중반에 가도 소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설의 이야기가 뭐냐면 올스타 랜덤 디펜스는 튜토리얼이 끝나면 바로 ‘전설 박스’가 지급되기 때문에 수많은 전설 캐릭터 중 한 명을 얻을 수 있다는 겁니다.
뿐만 아니라 주말 접속 보상도 받을 수 있으니 유리하지 않겠습니까.
저의 경우 전설 데리아가 나왔는데 이 캐릭터를 지키는 공격력과 함께 일정 시간마다 늪을 생성하여 그 위를 지나는 몬스터의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델라, 줄리, 러셀, 릴리, 델리를 사용하여 무난하게 아레나를 올리고 있군요. 나중에 체력이 좋은 적을 공격하여 보스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션이 나오면 러셀과 교체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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