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사는 국가공인자격시험에 합격하지 않으면 취득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까? 개인 또는 법인이 보유하는 재산, 투자 계획, 장래의 지출을 고려한 은행, 증권, 보험, 부동산 등 금융 관련 상품 전반에 걸쳐서 분석·관리해, 재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는 업무를 실시합니다.
현재 국내 FP자격의 종류로는 금융연수원-금융자산관리사, 금융투자협회-투자자산운용사 생명보험혐의회, 손해보험협회-종합자산관리사, 한국FP협회-AFPK, CFP를 들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 첫 번째!
자산관리사(FP)를 주제로 해봤어요.개념의 정립에서 공식 명칭으로는 자산관리사이기는 하지만, 다른 자격과의 구분을 하려고 보통은 은행 FP라고 부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수험 자격에서, 성별, 연령, 학력 등, 특별히 아무런 기준이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응시율이 높습니다.
시험 일정은 3월, 7월, 11월 연 3회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올해 2차 접수까지는 마감했으며 54회, 11월 시험은 예정돼 있습니다.
그럼 어떤 과목으로 평가를 할까요? 재무 자료라고 하는 것은 결국 돈이 들어오는 수입, 지출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러한 내용을 면밀히 분석, 그리고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상담을 원하는 사람에게 현실적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설계 및 업무를 수행하는 업무를 담당하기 때문에 금융상품, 연금, 부동산, 세금 등 전반적으로 지식을 바탕으로 관련 법률 지식을 널리 알고 있어야 합니다.
객관식 5가지 선택으로 구성, 1부 3과목, 2부 2과목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 2부가 각각 100분씩 진행됩니다.
과목에 따라 배점은 다르게 1,2부 각 100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꼭알아야하는특징이두가지있습니다.
- 과락을 면하려면 40점을 넘어 평균 60점을 넘어야 합니다.
2. 부분패스 제도가 있는데 1,2부 중 하나만 통과하면 다음 시험을 통과한 것만 면제됩니다 실제 수험생의 요령을 보면 세법 파트에서 매년 바뀌는 추세여서 1큐에 합격하면 새로 적용되는 공부를 피할 수 있다는… - 취업 분야
© mohamed_hassan, 출처 Pixabay은행, IB와 같은 금융권을 목표로 하는 취업준비생에게는 3종 세트 중 1개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는 자격입니다.
특히 은행권 취업준비생들에게는 필수자격증인 셈이죠. 취업하면 해당 영업부의 재테크팀이나 PB팀에 근무합니다.
또한 재무설계사(AFPK)자격증을 취득할 계획이라면 자산관리사 자격증을 먼저 취득하면 모듈2를 면제해 주는 등의 혜택이 있다고 하니 만약 재무설계사를 함께 고려한다면 오늘의 주제를 먼저 따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재무설계사란 무엇인가.자산관리사의 취직 분야를 살펴보면, FP라는 용어 때문에 성과 좋게 보험업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FP와 혼동되는 사례가 많은 것 같습니다.
SNS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무설계사, FP(혹은 FC)라는 용어는 은행 FP와는 달리 보험상품을 직접 상담 및 설계업무에 종사하는 보험설계사를 가리키는 용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자산관리사자격증을취득한후에이쪽분야에진로계획을세우는방향도있겠죠.
간략하게 정리하면 이렇게 돼요.자산관리사는 증권사, 은행 등 금융권 전반에 걸쳐 활동할 수 있으며, 자격취득 기간으로는 평균 6개월~1년을 확보합니다.
이에 앞서 잠시 언급했던 AFPK와는 별도로 흔히 말하는 재무설계사는 설계사, 플래너일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저로서도 낯선 주제로 오늘 내용을 이끌어 보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처럼 다른 일을 하는 이웃이라면 즐겁게 보셨을 것입니다.
취업준비생에게도 조금이라도 내용을 정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정해야 될 내용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취업준비생이라면 도움이 되는 연재문 : 은행원이 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