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라고해도 레깅스지만 ㅎㅎ
아침부터 배가 고파서 뭘 먹을까 고민했다.
내가 계속 소고기 볶아서 먹고 싶다고 하니까 민파가 빙빙 10시에 뜯으니까 조금만 참으래 배고파~
오늘은 2021년의 마지막 12월 31일아… 오랜만에 해가 떴어날씨도 좋고 너무 행복해!
Vin vin express에 가서 포트 스프링롤을 사먹었다.
마이쪼 쌀국수 국물은 vin vin city 쪽이 스탈
날씨가 좋아서 집에 가기 싫었다내 마음을 눈치챈 민파가 드라이브 시켜줬어❣️
아 유스백도 예뻐.
부다 시내 너무 예쁘다오랜만에 해가 떠서 다 좋았다.
마르기트 섬에 들어왔다!
차를 세워 놓고 섬 일주 산책을 했다.
아예폴라 마르기트 섬 안에 리조트가 2개 있어
다리가 롱 롱 롱
급수탑까지 예뻐
역광도 좋아요 ☺️
오늘 오랜만에 날 봐서 너무 행복했다민현이 형이 강아지를 키우는 것 같다고 딸랑딸랑!
아직 몸이 좀 안 좋아미미 씨가 아플 때 테라플을 마신다며 급히 검색했다.
테라플이 헝가리에서 신뢰받는 브랜드? 어.. 이 동네에서 이거 파는구나
약국에서 테라플을 얘기했는데 이것도 좋다고 Neocitran 감기차를 주었다마시면 느릿느릿~ 살려고 먹어요
저녁은 소고기를 볶아 먹었다.
물론 강했다.
아주 건강한 맛
민파가 핫케이크를 만들어줬어.좀 보기가 안좋다고 올리지말랬지장비부족ㅠㅠ
연초부터 돈 쓰기 싫다는데(?) 연말 기념 주유도 했어에게 가야하니 미리 채워야겠어.
예쁜 연말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