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도의 옷차림 [22.03.21] 5도 / 11도 코디

11도의 옷차림 [22.03.21] 5도 / 11도 코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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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따뜻해지고 있는데 조금 늦은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그것도 춘분이라는 오늘에

덕분에 넣을까 말까 고민하던 누빔 점퍼도 오랜만에 다시 꺼내 입었어요.

오래전에 산건데 다른 색상도 살걸 매년 후회하는 아우터만큼 따뜻하고 핏도 좋아 손이 많이 가는 아우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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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의 코디네이터의 핵심!
새로운 가방을 샀습니다.
후후후유연한 가죽 느낌의 스트링 호보 백입니다

전의 스트링을 조르자 반달 모양이 오는데 가죽이 너무 부드럽고 몸에 맞추어 모양이 잘 맞는 분이세요.

스트링뿐 아니라 자석도 있고 전방에 휴대 전화라 이어폰과 카드 통을 넣어도 빠질 듯한 느낌이 아니고 정말로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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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편한 게 안전벨트 같은 어깨끈!
!
독특하게 안전벨트를 매듯이 조절할 수 있는데 이것 때문에 좀 더 몸에 딱 맞게 조절할 수 있고

아직 옷이 두꺼워서 짧게는 들 수 없지만, 이제 옷도 얇아져서 꼭 끼는 옷을 입게 되면 조금 짧게 갈비뼈 쪽에 붙어도 예쁩니다.
끈을 조절하면 조금 나가는 고리도 나름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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