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5일째가 바뀌었는데 아직 포기하지 않았어 #22개월 아기와 함께한 21년 6월 제주도 여행기
(그 아기가 무려 29개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94, 그래도 어느덧 여행 마지막 날 포스팅이다.
저녁 비행기라 하루 가득했던 #제주 여행의 마지막 날.
아침 먹으러 몇 번째 와있는 #중문해녀집
호텔 2박 중 아침식사를 하루 신청했지만 탁월한 선택이었다.
#롯데호텔 제주숙박 및 조식후기는 아래 포스팅에서 https://m.blog.naver.com/violetsky5/2225548292462021.06.26-06.28 롯데호텔제주 2박3일 #아기사진많은주의 제주여행3일째. 선풍기 맛을 알고 차만… m.blog.naver.com
해녀분들이 직접 잡은 해산물을 판매한다.
전복죽(1만원)을 먹으니까 갑자기 해산물이 먹고싶어져(아침부터?)
모듬 해산물 주문 (2만원)
집에서 회는 자주 사먹고 이런 해산물 모듬은 잘 안먹어서 꼬들꼬들 전복회와 바다향 가득한 멍게까지 오랜만에 먹어서 너무 맛있었다.
▲제주 뽀로로&타요테마파크=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269=사실 제주도까지 가서 서울에도 있는 #뽀로로테마파크에 가고 싶지 않았는데 그래도 아이가 좋아하겠지? 얼마나 재밌을까? 하고 가봤는데 역시나 멋진 선택이었어 후후후
야외정원과 놀이기구도 있지만 실내에서 놀것이 더 많고 #제주 비오는날 인기가 많은곳이란다.
뽀로로 만화 안본 애지만 뽀로로는 괜히 뽀통령 아니야 입구에서 캐릭터 안아주고 난리났어
싱어롱쇼
#싱어롱공연은 너무 잘했어 ㅎㅎ 시간에 늦어서 자리에 못앉아서 아버지가 목마 태워 관람!
실물 뽀로로 등장할때 아기눈에서 레이저나오는줄
그리고 노래가 나오자 난리가 났어
제일 신나게 흔들었던 울어버릴 것 같은 오길 잘했어
실내 어트랙션
키 때문에 탈 수 있는 놀이기구가 없고 신발도 없는데 그것마저도 점검 중이라 못 타겠어
아빠랑 같이 후르츠라이드 요구르트 탔어.놀이기구가 딸린 티켓이지만 싱어롱을 볼때 벌써 본전이라고 생각해
겁이 많은 아이라 겁을 먹을 줄 알았는데 아빠를 따라 타고 그런지 훌륭하게 타고 왔다.
실내 놀이터
키즈카페 같은 곳이 있어서 여기서도 실컷 놀아
아기의 바운서 보고서 벨트 설치에 빠지다
부모님도 이쯤 되면 몸이 힘이 빠지니까 퇴근길 해야겠다 아쿠아플레이존 울 아기가 잘 놀았다 #아쿠아플레이존
같은 장소에 서서 놀기 때문에 엄마처럼 체력도 절약할 수 있다^^
앞치마 입고 이래저래 열심
여기서 꽤 오래 놀았다.
식당
주변에 다 아이들과 함께 있는 집이고 공간도 넓어서 아기랑 밥 먹기가 너무 편한 곳.
돈까스로 점심 해결!
되게 오래 놀았던 기억인데 딱 3시간 정도 있었나 보네 사랑이 너무 잘 놀았는데, 愛美는 왜 피곤한지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여기서 찍은 사진을 보여주면 너무 좋아했고, 이날 밤 잠잘 때도 뽀로로와 찍은 사진을 보여달라고 했고, 다음날 아침 잠에서 깨자마자 다시 보여달라고 했다.
#뽀로로테마파크 중 가장 규모가 크다고 하니 제주도에 간 김에 가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