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포스팅은 제가 어렸을 때부터 최근까지 고민하고 열심히 노력한 후에 얻은 정보입니다.
화장품으로 관리하면 개인차가 있고 칙칙함을 옅게 하지만 완전히 없앨 수는 없습니다.
어떤 화장품이라도 이 점은 불가능하니 참고하시고 얇아지도록 도와주는 케어제품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즘 유행하는 브라이트닝의 반점 제거
크림류 제품이 많이 알려져 있지만 저도 어렸을 때부터 반점 제거를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학생 때 아이들이 삐삐 닉네임을 지어줄 정도로 얼룩이 심했거든요.(울음)
처음에는 별로 신경 쓰이지 않았는데 사춘기가 되면 스트레스도 받고 피부톤이 그렇게 어두운 것도 아닌데
반점으로 인해 피부가 전체적으로 칙칙해 보였던 것 같아요.
화장 직후~>30분 후
칙함 때문에 화장도 더 이른 나이에 시작하게 되었고, 첫 번째도 커버, 두 번째도 커버에만 신경을 써서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커버가 잘 돼도 바르고 나면 금방은 괜찮은데 시간이 지나면 피부가 화장품을 먹는다고 해야 되나… 스며들고 또 칙칙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렇다고 픽션을 펑펑 할 수도 없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서 브라이트닝의 반점 제거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제거 케어 전
제거 케어 후
그 후 반점 제거 크림이나 화장품을 사용해보고 가장 좋았던 것을 알게 되었고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도 많이 고민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닥치는 대로 쓰는 것보다
브라이트닝 성분을 알아보고 반점이 생기는 원인도 알아보면서 그에 맞게 해결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피부 속에 있는 멜라닌 색소가 배출되지 않고 표면에 얼룩져 보이는 것에서 원인은 멜라닌!
오랫동안 고민하느라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라서 정보를 많이 알아봤어요.
처음에는 여러 제품을 사서 써봤는데 말타기도 하고 트러블만 나고…
그래서 왜 이렇게 괴로워하는지, 나는 왜 이놈들한테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건지.
그랬더니 근본적인 것을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이고, 그런 성분이 있다고 해도 저에게는 좀 자극이 갔다고 합니다.
(문제가 생겨 병원에 갔을 때 선생님이 알려주셨다.
여러가지 이야기도 듣고 정보도 알아보고 터득한건 일단!
어떤 제품이라도 피부를 잡아주지 않으면
즉 흡수하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 주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피부 부스팅과 함께 브라이트닝을 해줬어요.
저번에 선생님이 자극을 받았다는 얘기 말고도 건조에 대해서 얘기를 해 주셨는데요.
피부가 건조해지면 멜라닌 색소가 더 활성화되기 때문에 수분 유지를 꼭 해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수분과 부스팅을 한번에 잡을 수 있는 아쿠아포린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면서 쌀로 브라이트닝 케어도 해주었거든요!
조금만 돌보면 더 확실하게 관리할 수 있어요.
뿌리는 타입이라 그냥 뿌려주셔도 되는데 코튼으로 피부결을 정돈하면서 하시면 더 흡수가 높아지고 좋거든요.
저는 좀 귀찮아서 그냥 뿌리고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지인분은 면으로 썼다고 하는데 저보다…2주 정도 빨리 피부가 좋아졌어요.
피부에 따라 성분을 받아들이는 속도가 달라서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피부를 다지고 난 후에는 크림으로 마무리!
여러 브라이트닝 반점 제거 크림이 있지만 트러블 없이 잘 맞았던 것은 어릴 때부터 접했던 성분이 함유된 크림이었습니다.
위에서 부스팅 케어할 때도 포함된 쌀인데
어렸을 때부터 쌀은 미백으로 유명해서 엄마가 쌀뜨물을 자주 주셨어요.(여름이 되면 피부가 타는 편이기도 해서)
그런데 농약으로 쌀뜨물 세안이 피부에 더 안 좋다는 방송인가?화제가 돼서 그 후에는 안 주셨을 거예요.
어쨌든 잘 접하고 잘 맞는 성분의 쌀과 온천수로 수분 브라이트닝으로 반점이 얇아지도록 해주었습니다.
수분감이 명랑하고 무겁지 않아서 지금 사용하셔도 되는데 한 가지 전문적인 지식을 더하면
메도우폼 종자유라는 자연 자외선 차단 성분이 있어
칙함이 짙어지지 않고 지금도 깨끗함을 유지시켜 준 것 같아요.
확대경으로 가장 큰 한 사람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봤는데 변천사를 보니 더욱 뿌듯하다.
민낯상태 전/후
화장한 상태의 전후
삐삐랑 놀리던 친구들도 가끔 만나는데 가끔은 잘생겼다고 하는데 피부가 좋아져서 그런가봐 >_<
제 기분 탓일 수도 있지만 어릴 적 친구들도 그렇게 생각해주니 관리가 헛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여러분도 저처럼 같은 고민으로 브라이트닝의 반점 제거를 생각한다면 오늘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홈쇼핑부터 이슈 제품까지 에피소드가 많았는데 너무 길어졌으니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제품 정보는 아래에 남기니 참고하시려면 확인하시고 더위, 태풍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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