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룹 1화 + 2화 예고 TVN 토일 밤 9시 10분 스포일러 있음 Under The Quen’s Umbrella (2022년)
임화령 : 김혜수 대비 : 김혜숙이호 : 최원영환귀인 : 옥자연태서연 : 김가은
성남대군 : 화령2남 무안대군 : 화령3남계성대군 : 화령4남일영대군 : 화령막내
의성군 : 황귀인 장남 보검군 : 태소연 장남 #쉬룹1회 #쉬룹1회줄거리
슈룹 1회는 긴장감 넘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어둑어둑한 새벽에 궁궐을 나온 화령의 얼굴에는 분노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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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대군/화녕삼남-윤상현)
밤에 술 마시러 나간 아들을 잡으러 온 성난 엄마, 이불을 덮고 화령에게(김혜수) 친구라고 우기는 무안대군, 아버지는 여자가 열인데 브라부라 화령의 마음을 뒤집는다.
그럼 너도 왕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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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문후를 반갑게 맞이하는 대비는(김혜숙) 원손을 무릎에 앉혀 인자하고 행복한 마음을 표현하는데.
(황원형/영의정-김의선)
서촌에 돈의 역병 때문에 편으로 나뉘어 싸우는 신하들은 왕의 구휴를 막으려 하지만 뜻을 따르는 몇몇 신하들의 지원을 등에 업고 가는 왕, 왕에게 가장 맞서는 인물은 황원형으로 보인다.
왕이 종학을 간다는 말에 난리가 난 궁궐, 늦지 않게 가야 하는데 성남대군과 일영대군이 문제다.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는 화령의 바쁜 하루.
(개성대군/화령사남-유성호)
내관들은 왕자들의 자리를 맡기에 여념이 없어 계성대군이 등장했다.
가마를 타고 차례로 등장하는 왕의 여인들과 아들들.
(일영대군/화령막내-박하준)
늦잠 자는 막내 일영대군 겨우 깨워 궁궐을 달리는 화령
후궁들의 눈치를 보는 전쟁 중인 종학, 화령은 숨을 고르고 중전의 얼굴로 자리에 앉았다.
(보검 군 / 태소연 장남 – 김민기)
왕은 아들들에게 문제 하나를 내놓고 각자의 답을 만족스럽게 듣고 너무 틀에 박힌 생각을 경계하라는 말을 남긴다.
왕을 제일 만족시킨 건 보검이지.
(성남대군 / 화령2남 – 문상민
대비는 종학에 지각해도 고개를 들고 들어온 성남대군이 괘씸하다.
저런 걸 놓고도 다리가 멉니까?대비대군의 수업 태도를 걸고 넘어가는 대비에게 세자를 앞세운 화령, 대비는 세자 뒤에서 사고만 치고 잘난 것 하나 없는 대군을 못마땅하게 여긴다.
대군들은 속앓이를 했지만 시강원에서 높은 성적을 유지하는 세자의 말에 기분이 좋아진 화영, 행복도 잠시 갑자기 쓰러진 세자 때문에 심장이 뛴다.
(의성군/황귀인 장남-강창희)(성남대군/화령2남-문상민)
화령에 대한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성남대군은 의성군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그 장면을 목격한 데비는 격분해 작전을 세워 의성군을 앞지른 이유를 말하라고 하지만 아무도 입을 열지 않는다.
결국 대군을 무릎 꿇게 한 대비.
(의성군/황귀인 장남-강창희)
의성군에 채찍을 든 황귀인은(옥자연) 국모의 험담을 한 아들을 호되게 꾸짖는다.
이모부가 먼저 품은 아이는 그 세자의 새 0이 아니라 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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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첫째 아들인 의성군은 어머니도 자신도 자리를 빼앗겼다는 자격이 강하고, 황귀인은 세자를 뛰어넘는 소양을 갖추라고 강하게 주장한다.
그러면서도 실력을 키우면 세자의 자리를 빼앗을 수 있다는 뉘앙스의 말도 남긴다.
급히 궁궐에 숨긴 아들 세자의 병증이 혈허궐임이 밝혀지면서 요절한 태인세자와 같은 병증이라는 말에 화령은 옮겨가는데.
임금에게 세자의 병을 알리고 태인세자를 진료했다는 조국영을 들여보내려던 화령은 돌에 실린 여신을 보고 비로소 표정을 짓는다.
중궁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며느리의 수상한 대비대비는 대군이 일으킨 사고를 거론하며 화를 낸다.
벌을 받는 아들들을 보는 화령은 억울해 대비의 명을 어기고 돌려보낸다.
온종일 여기저기 사고 수습을 하느라 엉망인 화령 버선. 밤새 세자 곁을 열어둔 채 지켰다.
종학으로 진행된 성교육으로 난리가 난 왕자들, 얼마나 열기가 대단하고 집중력이 대단한가.
새 승은을 입은 후궁 때문에 어수선한 분위기. 승은 측실과 간택 측실 간 눈치싸움이 치열하다.
이것저것 편이 갈라져도 화령의 눈에 전부 올빼미 www. 간택 후궁의 수장 역할을 하는 황귀인(옥자연)의 모습을 보였고 태소연(김가은) 화령의 나인으로 있다가 승은을 입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갑자기 비워진 세자의 등짐이 왕자들에게 돌아갈 기회가 생기면 대비전 앞은 시끄럽다.
서자를 제왕으로 삼은 대비의 전설 그녀의 비책을 얻기 위해 후궁들은 난리가 났지만.. 그 기회를 처음 잡은 것은 뜻밖에도 보검군을 아들로 둔 태소연(김가은). 태소연은 저에게 무엇을 주실 건가요?
조어의를 세자에게 붙이기 위해 왕을 찾아간 화령은 대비에 대한 의혹을 느낀다.
갑작스런 배동석도 대비가 제안되었고, 어의 또한 대비의 부탁으로 지방으로 돌아간 것이다.
세자의 상태가 탄로난 화녕대비에게 대군은 손자로 보이지 않는다.
냉정한 시어머니의 모습에 충격을 받는 화령
중전의 소생 중에는 그 자리에 앉힐 재목이 없다?대비가 두려워하는 화령 요절한 태인세자, 폐비된 윤왕후.화령은 서자인 남편이 어떻게 제왕이 되었는지, 폐비와 현재 대비된 시어머니 사이에 숨겨진 이야기가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대비는 제왕의 비법으로 소문난 비책이 담긴 서적을 여러 권 필사해 놓았다.
자신만 특별히 받은 것처럼 후궁으로 돌리도록 지시할 대비. 이 책을 내 권력에 이용할 생각이다.
불안한 마음에 폐비 윤씨를 몰래 찾아간 화령은 아이들을 지킬 수 없을 것 같아 찾아왔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가르쳐 달라고 부탁하는데..
소문에도 기록에도 없는 두 사람만이 알고 있는 그 모든 것이 궁금합니다.
#드라마《슈룹 #슈룹1화》
너..무슨 후궁과 아이들이 이렇게 많냐보면서도 아들들을 보고 놀란 진짜~~아이 공부에 극성 후궁들의 모습을 보였고, 대비와 중전의 기싸움이 1화부터 대단했다.
오랜만에 김혜수 사극이라고 기대했는데 난 정말 재미있게 봤어.퓨전 사극이라 별로 전통적이지 않은 모습도 재밌고, 특히 화룡의 변화무쌍한 표정이 대단해!
왠지 분위기가 시어머니도 상대해야 하고 후궁 황귀인도 상대해야 할 것 같은데 궁중 암투드라마 대환영~~
슈룹 2회 예고 공식 영상
@ 레몬스카이 LEMON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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