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라디오 인사이드 스토리 4화에서 유우구레 유우히 = 카미시로 감독의 영화에 캐스팅된 와타나베 치카
악성 루머를 퍼뜨린 사람은 사토 유미코와 동급생인 유우히와 우타타네 야스미=시미즈다.
성우 시절 온화한 성격의 척을 했던 와타나베는 학교에 가면 자신을 개자식이라고 부르고, 심지어는 애인이라고 부르며 진정한 자신을 괴롭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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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참지 못한 유우히는 시미즈에게 수정 펀치를 던지고 사라지고, 성우 라디오 방송 파트너이자 동급생인 야스미에게 눈물을 흘리며 성우를 그만두겠다는 메시지를 남긴다.
그러나 이대로 유우히를 혼자 둘 수 없었던 야스미는 성우로서의 삶의 마지막을 걸고 긴급 인터넷 방송에 출연하게 된다.
유우히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서로 맞지 않아 말다툼을 벌여왔지만 야스미는 유히의 좋은 점을 칭찬하며 결백을 선언했다.
유희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팬 여러분께서는 유희에게 응원의 메시지라도 보내주시길 강력히 당부드립니다.
그 때, 연락이 끊긴 채 사라진 줄 알았던 유우히가 문을 열고 나오더니 야스미의 멱살을 잡고 “너 참 무례하다”며 울부짖는다.
유히와의 스캔들 논란에 휩싸였던 카미시로 감독도 직접 해명에 나선다.
사실 카미시로 감독과 유우히는 아버지와 딸이에요!
유희는 3화부터 아버지가 애니메이터 출신임을 자랑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는 부모님 사정으로 이혼하고 변호사인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지만, 성우가 되고 싶은 꿈과 아버지를 만나겠다는 꿈을 안고 이곳에 왔다.
카미시로 감독과 유우히가 아버지와 딸이라는 사실을 외부에 숨기려 했기 때문에 추악한 오해가 생겼고, 카미시로 감독이 유우히를 안고 있는 사진은 단지 딸을 환영하는 아버지일 뿐이고, 감독 자신도 유우히를 연출에 넣었기 때문이다.
일하다.
유희는 자신이 파파콤임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기회를 이용하지 않고 실력으로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고백해 대중의 오해를 풀 수 있었다.
아버지에게 설명을 해보았으나 야스미에게는 소용없다고 했지만 야스미의 행동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하더군요. 왜냐하면 친구를 위한 진심 어린 행동이었기 때문입니다.
친구를 구하기 위해 특별히 내놓은 인터넷 방송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유우히와 야스미의 고등학교 라디오 코너는 폐지를 면하고 앞으로도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그 대가로 순수주의자이자 치유사였던 야스미는 팬들에게 갸루와 아싸로 모습을 드러냈지만, 그런 갭모에를 받아들이고 재미를 공유하는 것이 진정한 팬들의 도리가 아닐까? 한편 유우히를 괴롭혔던 시미즈는 단순한 추종자임이 밝혀져 인터넷에서 비난을 받고 사회에 묻히는 일만 남았다.
이런 놈은 유우히와 야스미의 같은 반 친구로서 용납될 수 없으니 퇴학시키고 사이버 수사팀에서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
이런 놈은 반성할 여지가 없으니 사형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