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캐디 스윙 분석기 런치 모니터 VSGDR 플러스 센서 비거리 정밀도 비교 리뷰

보이스 캐디 스윙 분석기 런치 모니터 VSGDR 플러스 센서 비거리 정밀도 비교 리뷰 1

안녕하세요 저번에 선물받은 보이스캐디 스윙캐디 런치 모니터 스윙분석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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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캐디 스윙 분석기 런치 모니터 VSGDR 플러스 센서 비거리 정밀도 비교 리뷰 3

인도어 연습장이나 라운드 때 타구의 비거리를 확인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아이템입니다.
거리측정기, 야디북 판매로 유명한 골퍼들에게 익숙한 보이스캐디 제품으로 휴대용으로 야외에서 휴대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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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 전원 버튼이 있어 간단한 버튼 조작으로 클럽 선택이 가능하며 모드 변경을 통해 비거리 확인용이나 클럽별 거리 설정을 해두고 그에 맞는 스윙 밸런스 찾기 연습도 가능합니다.

리모튼을 이용한 간단한 클럽 선택 및 모드 변경도 가능합니다.
드라이버부터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웨지 모두 가능합니다.

드라이빙 레인지로 정확한 비거리를 확인하는데 편리합니다.

W1 즉, 드라이버로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가벼운 스윙으로 20미터 나오고, 조금 더 임팩트가 좋았을 때 217미터 비거리가 나왔습니다.

실제 라운드에서도 무리한 비거리보다는 200미터만 얌전히 보내도 세컨드 샷이 편해집니다.

리모컨으로 UTIL 4번으로 클럽 변경을 해봤습니다.
요즘 제가 좋아하는 클럽은 유틸리티 4번 22도입니다.

야마하리믹스 4번 유칠과 함께 합니다.
하프 스윙만 해도 170미터, 풀 스윙 정타를 맞으면 200미터나 나오는 클럽입니다만, 힘을 빼는 연습에 적합한 클럽입니다.

175미터, 172미터가 측정되었습니다.

타겟 설정하고 그에 맞는 스윙을 할 수도 있습니다만, 기본 7번 아이언의 비거리 설정은 135미터입니다.

보이스 캐디 스윙 분석기 런치 모니터의 정확도를 비교하기 위해 실내 연습장 GDR에서 센서를 비교해 봅니다.

정타가 맞지 않았던 탓인지 GDR 플러스 센서 상에 135미터가 나오고, 스윙 캐디에서는 121미터로 약 14미터의 편차가 있습니다.

다시 재어 보면 이번에는 6미터의 편차가 있습니다.

4번 유틸리티를 사용할 경우 20m, 9m 편차로 일반 GDR 센서보다 비거리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드라이버 테스트를 더 해볼게요.

오히려 운전자 테스트에는 편파가 가장 적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보이스 캐디 스윙 분석기의 런치 모니터에서 약 2~4미터 적게 나와 있습니다.

가장 거리 차이가 나면 안 되는 접근법 역시 4미터의 편차가 있습니다.

어떤 센서가 옳다고 확신할 수는 없지만 보다 센서가 많이 분포된 GDR 플러스 기계에 손을 들어주고 싶지만 보이스 캐디 스윙 분석기의 런치 모니터를 참고할 뿐 추정치에 대해 맹신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여러분 즐거운 라운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