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 구글 포토에 1년 전이라고 적혀있던 그 사진들 세상에 돼지 한 마리가 이렇게 있네요
지금의 제 모습을 처음 보신 분들이라면 이 사진을 믿을 수 없겠지만 지난해 코로나가 파열된 이후 집에서 거의 틀어박혀 살면서(하지만 밥 먹으러 갈 때는 씩씩하게 나아감) 저야말로 제대로 된 #코로나의 바친자가 되었습니다.
저 사진은 제가 거의 70kg가 채 안 됐을 때 사진이에요.인생에서 가장 최고의 몸무게를 찍었어요.
근데 그때 생활 습관을 보면 살이 찔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던 것 같아요
우리 모두는 왜 살이 찌는지 알지만 기억하고 싶지 않은 진실. 같이 사실을 적어볼까요?
내가 70kg까지 살이 찌지 않을 수 없었던 이유처럼 사실관계를 짚어 보자.
- 요리(western food 델리 발리요리 외식)
- 제가 요리하는 것을 싫어하고 관심조차 없기 때문에 우리의 경우는 제 약혼녀가 요리를 담당했습니다.
하지만 맨 위의 사진을 보시다시피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이기 때문에 모든 음식이 다 Western food였거든요! - 파스타, 햄버거, 피자, 스테이크, 돈가스 등
- 그리고 이 음식이 너무 맛있지 않아요?살이 1인분 이상을 먹은 것 같아요.
- 심지어 배달도 진짜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시켜 먹고 외식은 일주일에 두 번 이상 했어요.
당연히 살이 찔 수밖에 없었어요
2) 움직임운동부족
제가 살이 많이 쪄서 부산에 살았는데 그때는 파트타임으로 일하던 학원이 집에서 문을 열면 30초 거리에 있는 곳이었어요.학원에서 준 집이니까 학원에서 살았다고 생각하셔도 돼요.그래서 움직임 자체가 완전 제한된 거리였어요.
65kg 찔때쯤에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필라테스도 하고 요가도 해봤습니다.
필태는 1개월만에 그만두고 요가는 2개월만에 그만 두게 되더라구요.
살이 안 빠지는 것 같아 마스크를 쓰고 운동하기가 답답했어요.아무튼 운동을 하는 것 자체도 생각을 안 하게 된 것 같아요
3. 마음가짐 왜 본인이 살찌는지 자각하지 못해
1, 2번이 외적인 요인이라면 3번은 내적인 요인이지만 저는 내적이든 외적이든 살이 찌는 수밖에 없는 상태입니다.
전 제가 그렇게 뚱뚱했던지 몰랐나 봐요.
그리고 당시의 남자친구(=지금은 약혼자) 역시 내가 조금씩 살찌면 65kg이 되어도 예쁘네.68kg이 돼도 전혀 살이 찌는지 알 수 없는 70kg가 되니까 겨우 ‘조금’ 살이 쪘다고 그렇게 찔 필요는 없다.
라고 했죠?물론 제 마인드 자체가 이미 살을 뺄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그 말을 믿고 스스로 합리화해 삐걱삐걱 먹은 거죠.
그러다가 갑자기 살이 찌면 혈관이 깨끗하지 않고 장에도 음식물로 무리가 가기 때문에 여러 가지 건강 이상 신호가 오거든요.
변비에 걸리기 시작해서 (먹은 만큼 빠지기를 기다려야 하는데 계속 채웠더니) 피부에 트러블이 장난 아니게 올라와서 (나중에 또 독소를 빼기 위해 한번 뒤집혔어요) 숨쉬기가 너무 힘들어요.
결론은 이건 아닌 것 같고.. 게다가 저는 사업을 하는 사람인데.. 이런 모습으로는 있을 수 없어서 3개월 체중 조절 식품을 먹으면서
90일만에 한 10kg 그리고 체지방 8%를 뺐습니다.
접니다 접니다
몹시 야위어 보이지만 처음부터 운동을 싫어했던 상태였기 때문에 60일까지는 운동을 하지 않았어요.
그냥 식품으로 열심히 살을 뺀 것 같아요.(약이 아닙니다.
) 식품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60일차에 5kg 빠지고 체지방도 5% 빠지니까 ‘그때는 운동하기 싫은 줄 알았어요.’ (운동하기 싫어서 요가도 안 간 애가) 그때 당시에 몸무게 65kg, 체지방 35%였는데
아체지방 여기서 1~2%만 빼자그 생각으로 힘든 운동은 할 수 없었고,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면 마지막 90일
총 8%를 뽑았습니다
그게 올해 2월인데 지금 잘 유지하고 있냐고요?
아마 다이어트 제품을 먹는다면 다 #일 거예요현상이 온다면서 대충 얘기했는데 저는 오히려 더 빠졌어요지금은 이런 몸매? (이건 제가 어제 제 인스타에 올린 영상입니다)
작년 11월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3개월 뺐지만 1년이 지난 오늘 그대로 유지하지 않고 있다 더 빠져서
지금은 그때 했던 체중조절식품 중 쉐이크만 저녁을 먹으면서 유지중이고 낮에는 최대한 다이어트식으로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운동은… 저 요즘 일주일에 3번씩 운동하고 있어요.가끔 일주일에 4번씩이나 해요.할 거는 실내 사이클, 달리기랑 플랭크 정도 가볍게 해요 이것도 놀라운 발전입니다.
몸이 이렇게 마르니까 제가 운동하는 재미가 들렸어요.
그래서 같이 마인드를 유지하자!
라고 바뀌었어요
어쨌든 결론은 살찌는 거, 그건 다 내가 내 몸을 그렇게 만든 거예요.누구의 탓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살을 뺐는지 블로그나 인스타에 올렸으니까 찾아보세요. 그래도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주세요.팔로워 4,659명, 팔로잉 2,162명, 게시물 4,496개 – フォ멜라니(@melly.bird)씨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instagram.com
가끔 제가 했던 다이어트는 분기마다 100만원의 상품을 돌려주는 시도를 하기도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문의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우리 이번 겨울도 건강하고 빠찡자 되지마!
웬만하면 다시 살 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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