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당첨자 당첨 인증 /금액 인증
당선후기/질문과 답변
꿈같은 일이네요.그 동안 삶의 질이 많이 풍부해졌나요?
네, 우선 회사를 편하게 다니는 것이 가장 풍요로워진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흐흐Q 당첨금으로 뭐 했어요?
A수도권에 대출을 좀 했으니 괜찮은 상가를 하나 사서 층별로 월세를 받고 있습니다.
Q4일 추첨을 통해 10일 수령이라고 하셨는데 늦게 확인하셨나요? 알면서 기다렸어요?월세는 얼마나 나오는 곳인가요? 직장은 계속 다니고 있나요?
알고도 기다렸어요 가족과 얘기를 먼저 하고나서 언제 갈지 고민하다가 늦었어요.직장은 계속 다니고 있어요 Q. 그것도 수동으로 맞췄죠. ㄷㄷ
네, 전날 꿈에서 숫자가 보였어요정말요? 수동으로 몇 개 사신 것 같은데 번호가 몇 번이나 보이셨어요?
네. 여러 가지 숫자가 보였는데 그 중에서 느낌이 좋은 것만 골라 봤습니다.
Q옛날에 당첨되면 여기저기서 전화가 와서 기부해 달라거나 돈을 달라고 한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그런 전화가 온 적이 있습니까?
아니요, 그런 거 전혀 없었어요 저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전혀 없더라고요 흐흐Q 수동으로 대단하네요계속 같은 번호로 사셨어요? ㅎㅎㅎ
아니요, 로또는 원래 안 샀는데 출근길에 그 전날 꿈이 좋아서 수동으로 했는데 생겨버렸어요운이 좋았어요. 몇 Q 가족, 친구, 지인 중 어디까지 당첨되었는지 알려주셨습니까?
A때마침 아빠만 알아요. 친구에게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Q 당첨된 것을 확인했을 때 바로 나온 동작이 무엇이었나요?
자기 전에 갑자기 생각나서 확인해보니 눈을 비비고 손이 떨려서 힘들었어요. 그날 한 시간 정도 잤어요당선되고 나서 첫 행동이나 사고방식입니다.
궁금하네
그냥 아무 생각도 안 나고 종이를 잃어버리거나 누가 가져갈까봐 아꼈어요. 농협 가기 전까지 그리고 누구까지 얘기해야 될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흐흐Q 당첨 확인 때 심장이 터질 것 같았어요? 나는 심장이 터질것 같은데..부러움
A심장도 터질것 같고 지금 당장 회사를 그만둬야 할지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어떤 꿈을 꾸었나요?
하늘에서 목소리가 들리는데 번호를 계속 알려주셨어요 한 4개 정도는 기억나는데 2개는 기억이 안 나서 찍어버렸어요Q, 삶의 질이 많이 달라졌나요?
A그냥 사는 것 자체는 마음이 일단 편하니까 삶의 진이 당연히 올라가죠 흐흐Q 은행돈을 가지러 갈때 혹시 누가 해를 끼칠까봐 드리지 않았나요? 저는 그게 제일 궁금해요혹시 헤코지나 돈 달라는 사람 없었나요?
저도 돈 받으러 갈 때 제일 걱정돼서 인터넷으로 알려주신 방법도 참고해서 다녀왔습니다 제 개인정보도 안 나오고 돈 달라는 사람한테 연락이 오지는 않았네요 후훗Q 당첨 후 기억에 남는 과소비가 있나요?예를 들면 간장치킨에 양념만 핥아먹는다던가
일단 돈을 받고 바로 오픈카를 샀네요. 저는 치킨을 너무 좋아해서 남김없이 먹는 성격이라서 그런 일은 하지 않았습니다.
Q: 수취기를 사용하세요. 예비당첨자가 알아야 할 것과 알게 되는 것입니다.
A농협에 받으러 간다는 거 다 아실 거예요. 우선 시간대를 점심 시간을 피해서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마침 점심시간이라 담당자가 자리를 비워서 밑에 커피숍에서 계속 대기하고 있었는데 이때 좀 솔직히 졸랐던 것 같아요.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해서 혼났어요.혼났어요. 각설하시고 다시 말씀드리면… 농협에 가시면 1층에 안내데스크 직원이 있는데 로또 당첨금 받으러 왔다고 하면 저희 직원이 확인할 거예요. 몇 번째 언제 어디서 구입하셨는지 물어보겠습니다.
그럼 몇 번째 차를 언제 어디서 구입했는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직원이 전화해서 담당자를 부르는데, 담당자가 내려오면 같이 동행해서 엘베를 타고 사무실로 올라갑니다.
몇층인지는 기억이 안나요;;; 가서 어느방에 가서 당첨지를 달라고 해서 진위를 확인하겠습니다.
진위여부를 확인했으면 축하한다면서 농협통장 만들고(저는 없어서 새로 만들었습니다.
) 그리고 바로 당첨금 낼게요 그리고 이것저것 설문조사를 했을거에요. 꿈은 어떤 종류의 꿈이었는지 이 돈으로 무엇을 할 건지 물어봐요.(이 질문의 답변을 인터넷에서 본대로 했을텐데요, 아마 집에 빚이 많아서 대출금을 갚는 데 쓴다고 했을 거예요. 만약 계획이 없다고 하면 이것저것 권하며 귀찮아한다) 그리고 설문조사가 끝나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3년전 일이라 최대한 외우려고 했지만 역시 여기에 쓴게 전부인것 같습니다.
정말 모르는 곳에서 전화가 많이 오나요?
아니오, 전혀 안옵니다.
만약에 전화가 오면 농협 쪽에서 개인정보를 팔아넘겼다고 해서 고소하겠다고 난리였어요. Q : 상가 임대료로 월 800원이 되면 직장에 다니지 않고 그 시간에 가족과 시간을 보내거나 자신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돈을 버는 것이 아닐까요? 아무튼 되게 부럽네요
그래도 야근/주말 특근을 아예 하지 않고 정시 퇴근하면서 워라벨을 잘 지키며 다니고 있습니다.
휴가도 굉장히 자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3년이 지났지만 매년 3~4번은 해외여행을 다녀요. 부모님 용돈도 꼬박꼬박 드리겠어요.당첨금 12억+대출 3억=15억으로 건물을 매입하면 월세 700~800이 된다는 말씀이신가요?진짜 회사는 가볍게 다닐 수 있네요. 부럽습니다.
다음 목표는 뭐죠?
A 네, 월세는 7~800 정도이고, 지금 건물은 자세히는 모르지만 25억원 정도라고 들었습니다.
다음 목표는… 딱히 없네요지금처럼 즐기면서 살면 될 것 같아요 흐흐Q 다른 사람에게 자랑하고 싶은 것을 어떻게 참으셨나요?
그게 좀 어려웠어요 정말 친한 친구에게는 말하고 싶었지만 쓸데없이 말해서 뭐할까 하면 또 이득이 없었어요.그래서 참았어요 그리고 일단 내가 건물대출을 받아서 구매를 해버려서 대출을 생각하면서 그냥 똑같다~ 변한건 없다~ 자기암시하면서 생활하셨죠Q담청색 숫자랑 다른 수동숫자는 연관성이 없어보이는데..꿈에서 대충 보였던 숫자랑 함부로 넣으신건가요?이제부터는 자기 전에 숫자 좀 세고 자야겠어요.숫자 보이게… 꿈을 꾸어도 기억이 안 나.
네, 그거는 사실 숫자가 꿈에 들렸는데 뿌옇고 기억에 의존해서 쓰느라 조금 어긋나기도 했어요 흐흐Q와 신기하네요^^ 구체적으로 꿈의 내용은 무엇입니까?알고 싶습니다。
하늘에서 그냥 번호가 보였나? 아니면 들렸나? 그랬던 것 같아요 근데 되게 희미하게 끝나서 그냥 기분이 안 좋은 상태에서 일어났는데 왠지 로또가 사고 싶어서 오는 길에 눈을 감고 다시 반추하면서 느낀 대로 숫자를 넣었어요 흐흐Q 농협 본사 서대문경찰서 옆으로 9시4시까지 가면 됩니까 농협 통장이 되는 것은 알고 있고 신분증 로또지 뒤로 사인, 당첨금 수령 처리 시간이 얼마나 걸리며 당신은 어디서 하는가 당신은 대기시간에 직원이 예금이나 펀드투자금융 등을 권하고 믿고 맡겨 보라는 겁니까?
네, 그 시간까지만 가면 돼요. 농협통장만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저도 통장을 만들었어요 신분증은 당연히 필요합니다.
서명은 제가 잘 기억이 안 나네요. 한 것 같기도 하고 당첨금 수령 처리 시간은 대략 30분입니다.
그 대기는 어떤 방에서 직원과 함께 합니다.
직원이 돈을 어떻게 쓰냐고 물어보는데, 이때 만약 대답이 안 되면 그때부터 작업에 들어간다고 하길래 저는 빚을 갚는 데 쓰겠다고 했습니다.
흐흐Q 저도 81319232836 이 회전전에 꿈꾸고 한달도 안돼서 저와 비슷한 번호가 맞아서 깜짝 놀란적이 있었는데 번호보니 그때 그 번호같네요. 저는 일주일에 고치만 샀는데 얼마정도 샀나요?
저는 이게 약 두달만에 산 로또였어요. 원래 로또를 평소에 잘 사지 않아서 Q에 당첨된 것도 부럽지만, 아주 신중하게 대처하신 것 같네요.가족단위 혹은 사촌분들은 모르시나요?
A 가족 말고는 아무도 몰라요 부모님만 알아요Q 우리 회사도 한 달 전쯤인가?일등이등이등이 나와서 회사를 그만두다.
12억원 부럽다.
저희 회사에서도 로또 나오다가 끊은 사람이 있는데 왜 끊는지 모르겠어요 저처럼 편하게 걸으면 되는데요즘도 로또에 살아요? 기운 좀 얻어갈게요
아니요, 가끔 생각날 때마다 삽니다.
물론 자동적으로 수동은 잘 안하게 됩니다
Q건물은 부동산을 통해 매입한 건가요? 어떻게 알아봤는지 궁금해요.저도 이번주에 힘내서 갈게요~ 행복하세요!
!
네네 건물은 부동산을 통해서 구매를 했는데 눈치봐서 좋은 매물이 급매물로 나온 게 있어서 금방 사버렸어요 후훗Q로 다시 시작하기 전에도 회사생활이 만족스럽거나 나름 괜찮은 회사인가요?
A가 되기 전에도 회사생활이 불만스럽지 않았습니다.
다만 미래에 대해 모르는 걱정은 늘 있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그 걱정을 덜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Q 부모님에게만 알려드렸다는 건데, 부모님은 주변 친척들에게 소문을 퍼뜨리지 않았나요?친척이 알고 나서 돈을 빌려 달라거나 빌려 달라거나 하는 것은 없었습니까?스포츠카를 구입하셨다고 들었는데, 친구나 친척이 무슨 돈으로 구입했냐고 묻지 않았어요? 그럴 때 뭐라고 대답하셨어요?
A네, 부모님도 현명하신 분이라 제가 먼저 말씀드리지 않아도 말씀 안 드렸어요. 물론 돈을 달라고 하신 분도 없었어요.제가 사회생활을 조금 일찍 시작해서 지금까지 모은돈+할부로 구매했다고 말했습니다.
내일 죽을지도 모르는 인생을 즐기고 싶어서라고 했더니 별거 아니죠.꿈에서 불러줬는데 쓴 번호는 다 다른 것 같네요.저도 번호 알려주세요. ㅜㅜ
그 꿈이 웃긴다는 건 솔직히 잘 생각 못 했어요정확히23이아니라두번째가보이고세번째가보이고23도하고32도하고20도하고한것같습니다.
이제 수동이 아니기 때문에… 일단 꿈을 꿔봅니다.
와 Q 와 근데 친척에게는 어떻게 비밀로 하셨나요?건물 산거 다 아실텐데… 원래 사시는 아이인가… 아무튼 개를 꺾을게요.ㅠㅠ
A아뇨, 친척도 말하지 않으면 당연히 모르죠.건물이 있는지 없는지
당선후기/질문과 답변
꿈같은 일이네요.그 동안 삶의 질이 많이 풍부해졌나요?
네, 우선 회사를 편하게 다니는 것이 가장 풍요로워진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흐흐Q 당첨금으로 뭐 했어요?
A수도권에 대출을 좀 했으니 괜찮은 상가를 하나 사서 층별로 월세를 받고 있습니다.
Q4일 추첨을 통해 10일 수령이라고 하셨는데 늦게 확인하셨나요? 알면서 기다렸어요?월세는 얼마나 나오는 곳인가요? 직장은 계속 다니고 있나요?
알고도 기다렸어요 가족과 얘기를 먼저 하고나서 언제 갈지 고민하다가 늦었어요.직장은 계속 다니고 있어요 Q. 그것도 수동으로 맞췄죠. ㄷㄷ
네, 전날 꿈에서 숫자가 보였어요정말요? 수동으로 몇 개 사신 것 같은데 번호가 몇 번이나 보이셨어요?
네. 여러 가지 숫자가 보였는데 그 중에서 느낌이 좋은 것만 골라 봤습니다.
Q옛날에 당첨되면 여기저기서 전화가 와서 기부해 달라거나 돈을 달라고 한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그런 전화가 온 적이 있습니까?
아니요, 그런 거 전혀 없었어요 저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전혀 없더라고요 흐흐Q 수동으로 대단하네요계속 같은 번호로 사셨어요? ㅎㅎㅎ
아니요, 로또는 원래 안 샀는데 출근길에 그 전날 꿈이 좋아서 수동으로 했는데 생겨버렸어요운이 좋았어요. 몇 Q 가족, 친구, 지인 중 어디까지 당첨되었는지 알려주셨습니까?
A때마침 아빠만 알아요. 친구에게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Q 당첨된 것을 확인했을 때 바로 나온 동작이 무엇이었나요?
자기 전에 갑자기 생각나서 확인해보니 눈을 비비고 손이 떨려서 힘들었어요. 그날 한 시간 정도 잤어요당선되고 나서 첫 행동이나 사고방식입니다.
궁금하네
그냥 아무 생각도 안 나고 종이를 잃어버리거나 누가 가져갈까봐 아꼈어요. 농협 가기 전까지 그리고 누구까지 얘기해야 될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흐흐Q 당첨 확인 때 심장이 터질 것 같았어요? 나는 심장이 터질것 같은데..부러움
A심장도 터질것 같고 지금 당장 회사를 그만둬야 할지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어떤 꿈을 꾸었나요?
하늘에서 목소리가 들리는데 번호를 계속 알려주셨어요 한 4개 정도는 기억나는데 2개는 기억이 안 나서 찍어버렸어요Q, 삶의 질이 많이 달라졌나요?
A그냥 사는 것 자체는 마음이 일단 편하니까 삶의 진이 당연히 올라가죠 흐흐Q 은행돈을 가지러 갈때 혹시 누가 해를 끼칠까봐 드리지 않았나요? 저는 그게 제일 궁금해요혹시 헤코지나 돈 달라는 사람 없었나요?
저도 돈 받으러 갈 때 제일 걱정돼서 인터넷으로 알려주신 방법도 참고해서 다녀왔습니다 제 개인정보도 안 나오고 돈 달라는 사람한테 연락이 오지는 않았네요 후훗Q 당첨 후 기억에 남는 과소비가 있나요?예를 들면 간장치킨에 양념만 핥아먹는다던가
일단 돈을 받고 바로 오픈카를 샀네요. 저는 치킨을 너무 좋아해서 남김없이 먹는 성격이라서 그런 일은 하지 않았습니다.
Q: 수취기를 사용하세요. 예비당첨자가 알아야 할 것과 알게 되는 것입니다.
A농협에 받으러 간다는 거 다 아실 거예요. 우선 시간대를 점심 시간을 피해서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마침 점심시간이라 담당자가 자리를 비워서 밑에 커피숍에서 계속 대기하고 있었는데 이때 좀 솔직히 졸랐던 것 같아요.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해서 혼났어요.혼났어요. 각설하시고 다시 말씀드리면… 농협에 가시면 1층에 안내데스크 직원이 있는데 로또 당첨금 받으러 왔다고 하면 저희 직원이 확인할 거예요. 몇 번째 언제 어디서 구입하셨는지 물어보겠습니다.
그럼 몇 번째 차를 언제 어디서 구입했는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직원이 전화해서 담당자를 부르는데, 담당자가 내려오면 같이 동행해서 엘베를 타고 사무실로 올라갑니다.
몇층인지는 기억이 안나요;;; 가서 어느방에 가서 당첨지를 달라고 해서 진위를 확인하겠습니다.
진위여부를 확인했으면 축하한다면서 농협통장 만들고(저는 없어서 새로 만들었습니다.
) 그리고 바로 당첨금 낼게요 그리고 이것저것 설문조사를 했을거에요. 꿈은 어떤 종류의 꿈이었는지 이 돈으로 무엇을 할 건지 물어봐요.(이 질문의 답변을 인터넷에서 본대로 했을텐데요, 아마 집에 빚이 많아서 대출금을 갚는 데 쓴다고 했을 거예요. 만약 계획이 없다고 하면 이것저것 권하며 귀찮아한다) 그리고 설문조사가 끝나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3년전 일이라 최대한 외우려고 했지만 역시 여기에 쓴게 전부인것 같습니다.
정말 모르는 곳에서 전화가 많이 오나요?
아니오, 전혀 안옵니다.
만약에 전화가 오면 농협 쪽에서 개인정보를 팔아넘겼다고 해서 고소하겠다고 난리였어요. Q : 상가 임대료로 월 800원이 되면 직장에 다니지 않고 그 시간에 가족과 시간을 보내거나 자신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돈을 버는 것이 아닐까요? 아무튼 되게 부럽네요
그래도 야근/주말 특근을 아예 하지 않고 정시 퇴근하면서 워라벨을 잘 지키며 다니고 있습니다.
휴가도 굉장히 자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3년이 지났지만 매년 3~4번은 해외여행을 다녀요. 부모님 용돈도 꼬박꼬박 드리겠어요.당첨금 12억+대출 3억=15억으로 건물을 매입하면 월세 700~800이 된다는 말씀이신가요?진짜 회사는 가볍게 다닐 수 있네요. 부럽습니다.
다음 목표는 뭐죠?
A 네, 월세는 7~800 정도이고, 지금 건물은 자세히는 모르지만 25억원 정도라고 들었습니다.
다음 목표는… 딱히 없네요지금처럼 즐기면서 살면 될 것 같아요 흐흐Q 다른 사람에게 자랑하고 싶은 것을 어떻게 참으셨나요?
그게 좀 어려웠어요 정말 친한 친구에게는 말하고 싶었지만 쓸데없이 말해서 뭐할까 하면 또 이득이 없었어요.그래서 참았어요 그리고 일단 내가 건물대출을 받아서 구매를 해버려서 대출을 생각하면서 그냥 똑같다~ 변한건 없다~ 자기암시하면서 생활하셨죠Q담청색 숫자랑 다른 수동숫자는 연관성이 없어보이는데..꿈에서 대충 보였던 숫자랑 함부로 넣으신건가요?이제부터는 자기 전에 숫자 좀 세고 자야겠어요.숫자 보이게… 꿈을 꾸어도 기억이 안 나.
네, 그거는 사실 숫자가 꿈에 들렸는데 뿌옇고 기억에 의존해서 쓰느라 조금 어긋나기도 했어요 흐흐Q와 신기하네요^^ 구체적으로 꿈의 내용은 무엇입니까?알고 싶습니다。
하늘에서 그냥 번호가 보였나? 아니면 들렸나? 그랬던 것 같아요 근데 되게 희미하게 끝나서 그냥 기분이 안 좋은 상태에서 일어났는데 왠지 로또가 사고 싶어서 오는 길에 눈을 감고 다시 반추하면서 느낀 대로 숫자를 넣었어요 흐흐Q 농협 본사 서대문경찰서 옆으로 9시4시까지 가면 됩니까 농협 통장이 되는 것은 알고 있고 신분증 로또지 뒤로 사인, 당첨금 수령 처리 시간이 얼마나 걸리며 당신은 어디서 하는가 당신은 대기시간에 직원이 예금이나 펀드투자금융 등을 권하고 믿고 맡겨 보라는 겁니까?
네, 그 시간까지만 가면 돼요. 농협통장만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저도 통장을 만들었어요 신분증은 당연히 필요합니다.
서명은 제가 잘 기억이 안 나네요. 한 것 같기도 하고 당첨금 수령 처리 시간은 대략 30분입니다.
그 대기는 어떤 방에서 직원과 함께 합니다.
직원이 돈을 어떻게 쓰냐고 물어보는데, 이때 만약 대답이 안 되면 그때부터 작업에 들어간다고 하길래 저는 빚을 갚는 데 쓰겠다고 했습니다.
흐흐Q 저도 81319232836 이 회전전에 꿈꾸고 한달도 안돼서 저와 비슷한 번호가 맞아서 깜짝 놀란적이 있었는데 번호보니 그때 그 번호같네요. 저는 일주일에 고치만 샀는데 얼마정도 샀나요?
저는 이게 약 두달만에 산 로또였어요. 원래 로또를 평소에 잘 사지 않아서 Q에 당첨된 것도 부럽지만, 아주 신중하게 대처하신 것 같네요.가족단위 혹은 사촌분들은 모르시나요?
A 가족 말고는 아무도 몰라요 부모님만 알아요Q 우리 회사도 한 달 전쯤인가?일등이등이등이 나와서 회사를 그만두다.
12억원 부럽다.
저희 회사에서도 로또 나오다가 끊은 사람이 있는데 왜 끊는지 모르겠어요 저처럼 편하게 걸으면 되는데요즘도 로또에 살아요? 기운 좀 얻어갈게요
아니요, 가끔 생각날 때마다 삽니다.
물론 자동적으로 수동은 잘 안하게 됩니다
Q건물은 부동산을 통해 매입한 건가요? 어떻게 알아봤는지 궁금해요.저도 이번주에 힘내서 갈게요~ 행복하세요!
!
네네 건물은 부동산을 통해서 구매를 했는데 눈치봐서 좋은 매물이 급매물로 나온 게 있어서 금방 사버렸어요 후훗Q로 다시 시작하기 전에도 회사생활이 만족스럽거나 나름 괜찮은 회사인가요?
A가 되기 전에도 회사생활이 불만스럽지 않았습니다.
다만 미래에 대해 모르는 걱정은 늘 있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그 걱정을 덜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Q 부모님에게만 알려드렸다는 건데, 부모님은 주변 친척들에게 소문을 퍼뜨리지 않았나요?친척이 알고 나서 돈을 빌려 달라거나 빌려 달라거나 하는 것은 없었습니까?스포츠카를 구입하셨다고 들었는데, 친구나 친척이 무슨 돈으로 구입했냐고 묻지 않았어요? 그럴 때 뭐라고 대답하셨어요?
A네, 부모님도 현명하신 분이라 제가 먼저 말씀드리지 않아도 말씀 안 드렸어요. 물론 돈을 달라고 하신 분도 없었어요.제가 사회생활을 조금 일찍 시작해서 지금까지 모은돈+할부로 구매했다고 말했습니다.
내일 죽을지도 모르는 인생을 즐기고 싶어서라고 했더니 별거 아니죠.꿈에서 불러줬는데 쓴 번호는 다 다른 것 같네요.저도 번호 알려주세요. ㅜㅜ
그 꿈이 웃긴다는 건 솔직히 잘 생각 못 했어요정확히23이아니라두번째가보이고세번째가보이고23도하고32도하고20도하고한것같습니다.
이제 수동이 아니기 때문에… 일단 꿈을 꿔봅니다.
와 Q 와 근데 친척에게는 어떻게 비밀로 하셨나요?건물 산거 다 아실텐데… 원래 사시는 아이인가… 아무튼 개를 꺾을게요.ㅠㅠ
A아뇨, 친척도 말하지 않으면 당연히 모르죠.건물이 있는지 없는지